가구디자이너 공부는 어떤 걸 해야할까?

안녕하세요

커피중독 제치쌤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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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가구디자이너가 되기 위해

어떤 공부를 해야하는가? 라는 주제로

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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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디자이너는

사전적 의미로는 가구의 디자인을

연구하고 개발하는 직업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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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아무 가구의 디자인만 할 수 있다해서

가구디자이너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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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생각해서, 병원인데 호텔에 들어갈

가구를 넣는다면 이상하지 않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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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상황에 맞게, 가구가 들어가야하는

공간의 컨셉과 디자인을 파악하여

그 디자인에 맞는 가구를

디자인 할 수 있어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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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시장조사를 통해서

어떤 가구가 경쟁력 있는지를

파악을 해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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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가구디자이너가

되기위해선 어떤 공부를

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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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먼저 알려드릴 건

가구디자이너는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의

세부 직업 중의 하나라는 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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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에 인테리어디자인 분야를

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며,

 

그 중에서도 가구디자인 부분을

좀 더 깊게, 집중적으로

공부하는거라고 보시면 된답니다.

 

우선적으로 시작해야하는 부분은

디자인 분야에서 수작업 부분에 해당되는

스케치와 제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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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, 일을 할 때는 컴퓨터를 이용한

디자인 작업이 주를 이루겠지만

급하게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

기억해놓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겠죠?

무엇보다 기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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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그래픽 부분인

CAD, 스케치업, 3Dmax, 포토샵, 일러스트 등을

공부해서 능숙하게 다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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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 말씀드린 공부만 해서

가구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가?

 

그건 아닙니다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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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실무능력을 키우시고

그걸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​를

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

관련 자격증까지 준비해주셔야

취업 시에 우대사항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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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요

수작업 디자인 부분의 능력을 검증해주는

실내건축 분야의 자격증과,

컴퓨터 디자인 부분의 능력을 검증해주는

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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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 가지 참고해주시면 좋을 건,

가구디자이너를 포함하여

인테리어디자인 분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

대부분 컴퓨터그래픽 부분을

먼저 공부를 하시거나,

컴퓨터그래픽 부분만

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?

 

물론 실무에서 주로 쓰이는 건

컴퓨터그래픽 부분일 수 있지만

일을 하다보면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.

항상 컴퓨터를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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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말씀드렸듯이,

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거나

미팅 중 급하게 초안을 요구하는 기업이 있을 때,

누구보다 빠르게 응대해줄 수 있는

능력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

해당 기업과의 계약 진행의 열쇠가 될 수 있거든요.

 

그리고 공부를 할 때도

수작업을 먼저 공부한 후에

컴퓨터그래픽 부분으로 넘어가야

좀 더 수월하게 진행되는 편입니다.

 

또 실내건축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

수작업이 필수가 되는 부분이기도하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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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오늘은

가구디자이너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.

 

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남으셨다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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